국토연구원에서 기획한「창조적 도시재생 시리즈」는 창조적인 방법으로 우리 이웃, 우리 동네, 우리 도시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가는 노력이 담긴 이야기들이다. 「창조적 도시재생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 이 책은, 1996년 부평 상인들이 재래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부평문화의 거리’ 조성 청원 시점으로부터 2009년 현재까지 약 13년 간의 마을 만들기 과정을 통해 주민참여 마을만들기를 새롭게 조망해보고자 한다.
1_공설시장과 부평시장
2_새 시장과 부흥시장
3_인천의 이태원, 부평시장의 호황
4_부평재래시장의 위기
5_공룡의 출현
6_위기의 인식
1_지역 재활성화 전략으로서 문화의 거리
2_부평문화의 거리 조성 아이디어
3_문화의 거리 지정에 대한 청원운동
4_부평문화의 거리 조성과정
5_삶의 방식(way of life)으로서 부평문화의 거리의 ‘문화’
1_조성 후 방치된 부평문화의 거리
2_조성 주체에서 관리 주체로, 상인조직의 변화
3_문발추의 거리 관리 - 일상생활의 정치
1_어깨를 맞대고 늘어선 적들
2_노점의 전면 철거 vs 노점 전원 재배치
3_노점의 실상을 파헤쳐보자
4_노점상 선별기준 및 입점형태
5_마을 만들기로 일구어낸 획기적인 노점 관리대책
1_일상생활 속에서의 갈등의 지속
2_갈등의 조정자로서 시민단체의 개입과 시민의 시선
3_공동체의 소통을 위한 장
4_함께 어울리기 - 노올자~부평문화의 거리에서
5_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1_사람과 조직
2_든든한 버팀목 - 부평문화의거리발전추진위원회
1_부평 자전거도시 만들기 운동
2_다시 시작된 공룡과의 전쟁
3_재래시장의 가치를 미래세대와 공유하다
4_부평문화의 거리, 옆 골목으로 뻗어가기
5_부평문화의 거리에 못난 것들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