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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개정판은 지난 70여 년간 끊임없이 변화해 온 영국 도시정책의 역사를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다. 개념에 대한 이해, 정책 접근방식에 대한 설명, 도시사례의 소개를 통해 정부의 정책 우선순위 변경과 이로 인한 도시지역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매력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시간적으로 2010년 후반까지 다루고 있으며, 내용적으로는 소매업, 문화경제, 경기침체 및(도시와 외곽지역 간) 유동적인 공간문제까지 다루고 있어 오늘날 도시가 어떻게 현재에 이르렀고, 앞으로 어떻게 변황할 것인지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꼭 한번 읽어봐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영국 뉴캐슬대학교, 건축계획경관학과
마크 튜터 존스 교수

이 책은 영국 도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필독서로, 저자는 영국 도시재생에 대한 종합적이고 방대한 양의 교재를 만들어 냈다. 이책은 영국 정부가 도시재생을 위해 기울이 수많은 노력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통해 일반적인 도시재생의 개념 및 아이디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으며, 복잡한 정책과정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지난 몇 년간은 도시지역에 있어 매우 혼란한 시기였는데, 2010년 이후 주요 이슈와 접근방식도 다루고 있어 매우 유용할 것으로 생각한다.
영국 웨스트민스터대학교, 건축인공환경학과
앤드류 스미스 박사

이 책은 영국의 도시재생과 도시정책에 대한 역작으로서 이 분야의 주요 입문서가 되고 있으며, 20세기 중반 이후 경제사회적 환경 변화 속에서 역대 정부가 도시문제를 어떻게 규정하고, 정책적으로 대응했느지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아울로 다양한 사례 연구와 추가 읽을거리 등을 통해 중앙정부 및 지자체의 정책적 대응의 경제, 사회, 환경적 목표를 설명하고 있으며, 최근의 경기침체, 긴축정책, 신(기초)지역주의의 도시정책에의 영향을 함께 다루고 있다. 본 개정판이 도시계획, 도시정책, 사회학, 지리학 분야의 실무자, 학생 연구자들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영국 런던대학교
클레어 콜룸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