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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도시재생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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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쿄는 교외 지역부터 사라져간다!
등록일 2016-04-14 00:00:00.0

책 표지 이미지

도쿄는 교외 지역부터 사라져간다!

  • 저자미우라 아쓰시
  • 권호창조적 도시재생 시리즈 67
  • 발간국토연구원 도시재생연구센터 2016년 발간
  • 기획국토연구원 도시재생연구센터
  • 펴냄국토연구원 도시재생연구센터
  • 기타옮김 : 김중은, 임화진
  • 발행일2016/04
  • 페이지237

발간사

인구격감, 공가율 40% 시대! 유령도시화를 어떻게 피할 것인가?

거주지를 29개 좌구역으로 나누어, 주민의 의식과 행동을 철저히 조사 도쿄권을 모델로 도시재생의 키워드를 제언한다.
그동안 도쿄권에는 1차 베이비붐 세대(단카이 세대)의 대량 이주로 교외에 많은 주택이 지어졌다. 인구감소사회로 전환된 지금의 상황이 지속된다면 결국에는 그 당시 지어진 주택들 중 40%가 빈집이 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그렇게 된다면 도쿄의 어딘가에도 유령도시가 나타날 것이다. 장기간 대출금을 갚아 마련한 주택도 자산가치가 없는 ‘깡통주택’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일본의 도시는 그 밖에도 여러가지 문제를 안고 있다. 갈 곳이 없는 중·장년층, 결혼하지 않는 젊은이들, 1인 가구의 증가·특히 수도권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대량으로 발생할 소지가 있다. 앞으로 교외 지역은 어떻게 될 것인가? 앞으로 어떠한 곳에 살아야 할 것인가? 부동산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자체적으로 수행한 거주민 의식조사 등을 바탕으로 앞으로 도쿄의 도심부와 교외의 바람직한 모습에 대해 제안하고자 한다.

※ 도쿄권조사 개요
- 조사주체 : ㈜컬쳐스터디즈연구소, ㈜리크루트 주택컴퍼니, 한페퍼 구루메 리서치센터
- 조사실시 : ㈜네트마일
- 조사기간 : 2011년 8월 4일 ~ 15일
- 조사방법 : 네트마일 모니터 요원을 통한 인터넷 조사
- 조사대상 : 20-69세 남녀 5,932명(사이타마현, 지바현, 도쿄도, 가나가와현 및 이바라키현 일부지역의 거주자)

목차

제1장 당신이 사는 동네가 유령도시가 된다

아파트 한 채에 300만 엔하는 시대가 왔다!
땅값은 지난 20년간 60%정도 하락하여 30년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교외 주택지가 유령도시가 된다
교외의 주택 가격이 하락하는 이유1: 여성의 사회진출
교외의 주택 가격이 하락하는 이유2: 인구감소
교외의 주택 가격이 하락하는 이유3: 고령화
교외의 주택 가격이 하락하는 이유4: 결혼하지 않는 2차 베이비붐 세대
2차 베이비붐 세대가 많은 지역은?
소득 및 결호여부에 따라 2차 베이비붐 세대가 사는지역이 분산
미혼상태로 부모와 함께 살고 있는 2차 베이비붐 세대는 어디에 많을까?
2차 베이비붐 세대가 사는 지역
주택지의 미래는 1차 베이비붐 세대의 노후문제이자 사후의 문제

제2장 발전하는 동네, 쇠퇴하는 동네는 어디인가?

발전하는 곳은 도큐 덴엔도시선
주오선 사이타마시
쇠퇴가 예측되는 지역에는 동일본대지진의 영향이 있다
요코하마 동부, 게이큐선, 사이타마시
'시타마치 4구'도 발전 가능성 존재
젊은 여성일수록 세타가야가 아니라 주오선 지역에 만족
쇼핑은 교외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
1차 베이붐 세대는 쇼난 브랜드를, 젊은이들은 시타마치 지역을 선호
젊은 세대는 브랜드 가치보다는 문화적인 장소를 원한다
'교외의 도시화'가 필요하다

제3장 2차 베이비붐 이후의 세대는 어디에 살까?

주거에 대한 만족도
교외의 주태지에도 이주를 희망하는 사람은 30%이상
약 과반수가 현재 살고 있는 지역에서 이주를 희망
교외에 사는 여성은 지방으로 이사하고 싶어한다
지역의 이미지
난부선 지역은 활기가 있다
거주자, 노동자, 방문자 쟁탈전
전업주부를 위한 도큐 덴엔도시선 주변
2차 베이비붐 세대는 이미지가 좋은 요코하마 보다는 실속있는 사이타마, 지바를 선호
교외 지역이 유령도시가 될 위험이 높다

제4장 1차 베이비붐 세대 부모들은 자녀세대와의 동거를 희망하는가?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나 손자가 지속적으로 생활 가능한 주택지만이 살아 남는다
지역에 대한 애착심이 있는가?
지역 내 교류가 활발한 곳은 지바와 사이타마
애착과 교류는 별개
술집인가, 찻집인가
도심부보다는 교외에서 지역과의 관계가 좋다
정년 후의 1차 베이비붐 세대
2세대 동거를 희망하는 사람이 늘고있다
자녀가 다시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
행정적으로도 2세대 동거는 반가운 일이다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 교외

제5장 어떤 교외 지역이 살아남는가?

교외에서 일하는 시대가 온다
청년을 두고 지자체가 서로 경쟁하는 시대
노마드 워크의 시대
직주근접의 요구는 크다
사이타마시와 도큐 데엔도시선 주변의 차이점
사이타마시는 일하고 싶은 지역
후타고타마가와 지역의 새로운 움직임
'제 4의 소비' 측면에서 본 도시
제 1 소비사회 ~ 제 3 소비사회의 도시
제 4 소비사회에 있어서의 도시, 지방 교외
지역간 살아남기 경쟁
브랜드 가치가 있는 지역과 없는 지역

제6장 교외를 골드타운으로 만드는 방법

도심은 편리해졌으나 따분해졌다
새로운 빌딩도 이제는 매력이 없다
리노베이션의 시대
공가율이 40%를 넘어 도쿄권에 한계취락이 늘어난다!
쓰레기산을 보물산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주택지 매니지먼트가 필요하다
올드타운을 골드타운으로
빈집, 빈터의 활용방법
시민의 힘
시민, 기업, 행정의 협력

저자소개

역자소개